미주 내 방방곡곡 어디에도 한인들의 발자취가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우리 한인들의 미주 정착은 광범위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대부분의 한인들의 장거리 이사의 동선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몇몇 대도시 주변 혹은 유명 대학들 소재지 주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CNJ TRUCKING INC.는 연방정부와 주 정부에 등록되어 있는 자체 트럭으로 LA를 기점으로 뉴욕, 보스톤을 왕복하는 정기 노선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부노선 : LA,피닉스, 달라스(휴스톤), 아틀란타, (플로리다), 버지니아 경유
중부노선 : LA, 피닉스, 오클라호마, 세인트 루이스, 펜실베니아 경유
시카고노선 : LA, 덴버(솔트 레이크), 켄사스, 시카고 경유
서북부 노선 : LA,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시애틀 왕복
기타 노선 : 캐나다, 알라스카, 하와이
고객님의 출발지 도착지가 어느 지역, 어느 도시이든 위의 노선들을 중심으로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일정과 노선을 정할 수 있습니다.
고로 미국 내 어느 지역, 어느 도시에서도 저희 CNJ TRUCKING INC.의 써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대로 온갖 통신 수단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대부분의 상담과 계약이 전화, 팩스, 인터넷 상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육로 운송의 경우는 고객님의 출발지 혹은 도착지의 위치에 따른 약간의 물리적인 한계는 어쩔 수가 없겠지요.
이런 경우는 드믈기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비용과 시간의 추가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저희 CNJ TRUCKING INC.은 여타 어느 업체들과 견주어도 탁월한 경험과 넷트웍 인프라를 통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이제까지 넉넉히 감당해 왔음을 자부합니다.
고객님들께서 저희 CNJ TRUCKING INC.에 다양한 경로로 상담을 의뢰하시면 고객님의 출발지, 도착지에 따른 다양한 조건에 맞는 맞춤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저희 CNJ TRUCKING INC.의 다양하고 빈번한 정기, 비정기 노선의 망을 적용하여 고객들의 출발지 도착지가 어디가 됐든 고객의 요구를 맞추어 드릴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상담이 이루어지면 아래와 같은 절차로 이사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1. 온라인(전화) 상담 및 견적(e-mail, Fax)
전화(310-965-0099)나 온라인 상으로 견적이나 상담이 시작되면 저희 담당직원이 상세하게 답변에 응할 것입니다. 고객의 이사 조건을 듣고, 이사 화물에 대한 정보를 받아(전화, 팩스, 이메일) 노선과 일정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비용을 산출하여 드릴 것입니다. 이 과정은 전화와 이메일을 적절히 사용하여 큰 불편이 없도록 진행됩니다.
2. 온라인 계약 및 일정 확정
상담과 견적이 원활히 진행되어 합의에 이르면 역시 이메일로 계약을 합니다.(서명된 계약서 이메일 또는 팩스 송부 후 고객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쌍방의 서명이 이루어진 계약서 교환) 이 때 물론 자세한 일정, 비용, 결제 등에 관한 사항들이 확정이 되겠지요. 저희 CNJ TRUCKING INC.은 이 과정에서 친절하고 성의있게 고객의 입장에서 계약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왔으며 또한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만족을 표하고 계십니다.
3. 트럭 드라이버 일정 확인
계약 당시 픽업 예정일은 2,3일 여유를 두고 드리게 됩니다. 이는 중간 픽업을 해야 하는 물리적인 한계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픽업 예정일 하루 이틀 전에 해당 트럭의 드라이버(책임자)가 정확한 픽업일을 확정하여 연락을 드립니다. 고객들께서는 이미 준비해 놓은 이사 화물을 최종 확인하고 픽업 트럭을 기다리면 됩니다.
4. 포장(가구) 및 적재 후 운송
약속된 픽업일에 트럭이 도착하면 고객님께서 포장해 놓은 짐을 트럭에 적재합니다. 이 때 대형 가구나 액자 등은 저희 직원(드라이버, 헬퍼)들이 정성껏 해체(필요시) 포장하여 적재합니다. 그리고 목적지를 향해 떠나며 이 때 대략의 도착 예정일을 드릴 것입니다.
5. 배송 후 하역 및 가구배치 완료
픽업일에 드린 도착예정일 하루 혹은 이틀 전에 역시 확정된 도착일을 드라이버가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트럭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짐을 내리고 고객님의 원하시는 집안에 내려 드립니다. 이 때 해체했던 가구는 물론 조립하여 셋팅해드립니다. 유의하실 점은 고객께서는 짐이 도착하기 전에 반드시 미리 도착하여 짐을 받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객의 짐이 도착하는 곳이 이사 화물 운송트럭의 최종 종착지가 아닌 경유지이기 때문입니다. 한 두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긴 하나 파차에 조금씩 여유를 갖고 일정을 맞추어 간다면 유쾌한 이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